분당경찰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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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23 21:00본문
분당경찰서(서장 정진관)는, 23(수) ’25년도 초․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임원진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마약,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예방을 위한 학부모 폴리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25년 분당경찰서 학부모 폴리스는 초등학교 20개교 5,027명, 중학교 18개교 2,5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동 캠페인과 등 ․ 하교시간 및 청소년 비행, 가출 은신처 등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폭력예방(사이버 도박/딥페이크)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4년도 학부모 폴리스 활동사항 소개, ’25년도 임원진 선출 및 감사장과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진관 분당경찰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예방 및 근절에 대한 관심과 통학로 주변 등 취약지역 순찰, 아동범죄, 교내․외 학교폭력 예방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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