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경기도의원, 박경희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양영초 체육관 건립”...안철수 의원은 손도 안 댔다! > 경기도소식

“분당 주민 기만하는 정치쇼 중단하라!” 강력규탄!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출신 김진명 경기도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서현1·2)과 박경희 성남시의원(서현1,2)은 지난 9월12일 양영초 앞에 내걸린 안철수 국회의원의 현수막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분당 양영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은 현재 국유지로써 국유재산 매입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매입과 예산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위원장이 주도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은 이러한 과정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채, 뒤늦게 ‘양영초 체육관 건립을 축하한다’는 어이없는 현수막만 내걸어 주민들과 학부모들에게 불편과 비판을 사고 있다.

그동안 분당 양영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은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광재 위원장을 중심으로 국회 차원의 「국유재산법」 일부 개정안 발의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입안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광재 위원장은 지난 5월 국회 교육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직접 만나 협조를 요청했으며, 아울러 김진명 경기도의원과 박경희 성남시의원도 경기도의회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등과 협력해 각자의 자리에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이광재 위원장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및 성남시교육지원청과 수차례 정담회를 열어 국비 지원과 부지 매입 방안을 논의하며 성과를 쌓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에서 실제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았던 안철수 국회의원이 갑작스럽게 현수막을 내걸면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안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 왔음에도 안철수 의원은 실제로 어떠한 정책적·행정적 역할도 기울이지 않다가 체육관 건립을 마치 자신의 성과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이자 ‘생색내기 정치’의 끝판이고, 어린 학생들에게 잘못된 정치의 민낯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일이다.

이에 김진명 경기도의원과 박경희 성남시의원은 “정치인의 역할은 보여주기식 홍보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며, 안철수 의원의 현수막 게시가 잘못된 행태임을 강력하게 지적했다.

끝으로 이광재 지역위원장과 김진명 경기도의원, 박경희 성남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분당 주민들과 함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이들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