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의원, AI 의료산업의 미래를 찾다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C
    • 2025.10.31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전석훈 의원, AI 의료산업의 미래를 찾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0-30 19:19

본문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최근 중국 난징의 첨단 피지컬 AI(Physical AI) 의료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고령사회에 대비해 AI 기술과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안전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전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수술을 직접 보조하는 의료용 로봇, 고령 환자에게 정확히 약을 배달하는 서비스 로봇,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AI 기반 병원 운영 시스템 등 현지의 다양한 미래형 병원사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 의원은 현장은 이미 실증 단계를 넘어 일상 운영에 완벽히 정착한 상태였다라며 의료 인력 부족, 지역 의료 격차, 응급 대응의 한계를 기술로 보완하는 피지컬 AI는 경기도가 반드시 선점해야 할 핵심 혁신 산업이라고 강력히 제안했다.

그는 안전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하되, 병원 현장의 업무 효율과 환자 편익을 동시에 높이는 경기도형 AI 헬스케어 표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전 의원은 구체적인 추진 방향으로 도내 시범 의료기관 중심의 수술 보조·물류·병동 모니터링 로봇 단계적 도입 원격진료 플랫폼과 연계한 고령층 만성질환 관리 모델 구축 응급의료 데이터 연동을 통한 신속 대응 체계 고도화 안전·보안·윤리 기준을 포함한 ‘AI 의료 서비스 가이드라인제정 지원 등을 제시했다.

 

전 의원은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 경기도의 피지컬 AI 의료산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예산 반영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251030 전석훈 의원, AI 의료산업의 미래를 찾다.jpg





16

10

6

13

15

9

5

7

8

8

5

16
10-31 06:29 (금)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