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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시장 “민·관이 전방위적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지원해야”성남시는 3월 6일 오후 2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1곳 복지시설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연합회와 ‘고독사 예방사업 협력 추진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이날 신상진 성남시장과 종합사회복지관협회장,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다목적복지회관연합회장,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한마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각 시설은 전담 직원을 지정해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113명을 모니터링한다.대상 가구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지급하고, 돌봄…
성남시는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 복지도움 창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복지도움 창구는 성남시가 자체 운영 중인 복지정보 플랫폼 ‘성남복지이음’ 첫 화면에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를 제목으로 개설됐다.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나 사연을 알고 있는 복지기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주민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메뉴를 클릭해 이웃 또는 자신의 사연과 사는 곳 등을 올리면 된다.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내용…
성남시는 3월 28일 오후 시청 한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도시 성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 도시’를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시의 추진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열렸다.시는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으로 ‘찾지단(찾아서 지원하는 단체와 지역주민)’을 운영 중인 가운데 이를 확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역 내 7개 생활업종 기관·단체와 찾지단 협력 추진에 관한 협약을 했다.참여기관별 역할 분담이 이뤄져 ▲국민건강보험…
성남시는 3월 6일 오후 2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1곳 복지시설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연합회와 ‘고독사 예방사업 협력 추진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이날 신상진 성남시장과 종합사회복지관협회장,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다목적복지회관연합회장,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한마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각 시설은 전담 직원을 지정해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113명을 모니터링한다.대상 가구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지급하고, 돌봄 로봇 전용 앱 등 인터넷으로 대상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24…
성남시는 이달 28일까지 혼자 사는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543명에게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마음케어 로봇, 안전 돌봄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의 스마트 기기를 지급한다.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해 300명에 이은 추가 지급(누적 843명)이다.이번에 안전 돌봄 IoT 시스템은 고독사 위기 중장년 1인 가구 350명 가구에 설치를 지원한다.이 시스템은 집안의 온도·습도·조도, 대상자의 움직임 등을 자동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모니터링 화면으로 상태를 알려주는 구조다.인터넷망과 연결돼 …
성남시는 12월 8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와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했다.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중옥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유균희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 사업비 10억원을 후원한다.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비는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억원씩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 사업비는 내년에 1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성남시는 후원금을 활용해 위기가구 등이 도움을 요청할…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억 1200만원(총 사업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모사업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1인 가구 증가,고령화 현상 심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증가하고 있기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전국 9개 시․도가 선정되었고, 경기도에서는 성남시가 유일하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2년 8월부터 사물인터넷(IOT) 활용, 중장년 1인 가구 안전알림서비스 사…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소재 고시원 중 열악한 고시원 8개소를 선정하여 고시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고시원 방문 홍보에 나섰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이번 고독사 예방사업 홍보는 성남동 소재 고시원 8개소 고시원 거주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
경기도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365일 1인가구의 안부를 자동 확인하고, 활동 이상 징후 감지 시 즉각 출동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높여 추진한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AI(인공지능)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방안을 소개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본격 도입된 ‘AI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는 주 1회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력·통신·상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대응하는 방식으로 …
# “고독사 예방 정책 추진은 공동체 모두를 위한 중요한 책무입니다”왕성옥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이 대표발의 한「경기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 3일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됐다.조례안은 최근 가족해체, 노후파산, 취업난 등으로 가족 ․ 친지 및 지역사회와 고립되어 살다가 홀로 외롭게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에 따라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고독사로 인한 개인적 ․ 사회적 피해를 방지하고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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