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 적극 운영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난· 방화시설의 철저한 유지 및 관리를 유도하는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를 적극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비상구 신고 포상제’는 시민들이 피난·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한 행위를발견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시체계를 통해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비상구 신고 포상제 대상 시설은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문…
25-07-0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