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비가 덜 온 것일 뿐인데, 신상진시장이 치수를 잘했다? ”
- 생물다양성 위협한 탄천준설 자화자찬은 과잉충성!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지난 16일에 열린 제305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서, 성남시가 배포한 「탄천 준설사업 성과… 집중호우 때 범람 없었다」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과잉 홍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실제 2022년에는 하루 375mm라는 기록적인 강우로 탄천 범람 피해가 있었고, 복구예산이 19억이었고, 2023년 이후에는 최대 강우량이 144mm, 132mm, 올해는 86~12…
25-09-1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