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 두고 시의회 격돌…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 “성남 복지의 공백, 복지재단을 통해 더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 나가야”
- 서희경 의원,“타 지자체 실패 사례에 발목 잡힐 수 없다”…복지정책 두뇌 조직 필요성 강조
- 복지행정의 질적 전환 예고…중간지원체계 구축 첫걸음
성남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표결에
부쳐진 가운데,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격론 속에서 서희경 의원(국민의힘·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동)
이 찬성토론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서 의원은 “고령화, 장애, 아동, 청년, 여성, 다문화, 외국인 등 복지 수요는 …
25-07-2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