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 “안전 최우선” 안전, 교통, 편의, 물가, 나눔 등···26개 대책반 749명 상황 근무
성남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6개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 기간, 상황 근무 인원은 749명이다.
시는 안전 분야를 최우선으로 24시간 재난 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사건 사고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0곳과 도로·도로시설물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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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3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