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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앙상블 '화음' 제2회 정기연주회, 오는 6월 3일에 개최


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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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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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단체“화음”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3일(토) 오후 3시에 광주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입장은 전석 초대이다.

화음은 ‘소리의 어울림, 너와 나의 어울림’이라는 뜻으로 악기들의 화음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화음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결성되었다.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연주되며 함께 울릴 때 음악작품을 앞으로 밀고 나아가듯이, 현장에서 누구보다 학생들을 많이 지도하고 이끌어 가며 음악교육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쉼 없이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서곡 "한여름밤의 꿈" 中 <스케르초와 녹턴>, 베넷의 <4개의 피아노 조곡>,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아렌스키의 <조곡 Op.15 No.1> 2Piano 4hands 연주와 
두 대의 피아노와 여덟 손을 위한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왈츠' 그리고 시벨리우스의‘핀란디아’로 구성되었다.

피아노 교육에 몸담고 계신 선생님들이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모습을 제자들에게 알리고 보이는 진솔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화음은 다양한 연주 및 퍼포먼스를 통하여 청소년들과 광주민들에게 음악이 지닌 아름다운 화음과 편안함, 그 음악의 어울림으로 위로와 행복을 느끼며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화음” (담당자 김성아 010-8426-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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