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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개최


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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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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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무관객 연주회, 12월 21일 유튜브 방송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0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가 12. 5(토) 오후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비대면 무관객 공연을 촬영하여, 12월 21일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유튜브로 방송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2주년 기념 및 제69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가 ‘모짜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가은이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이 파레스 ‘끼사스 (아마도)’ 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클라리넷으로 연주한다.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현승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 Op.11 2악장’을 연주하고, 국악인 방영기 명창과 신세대 소리꾼 방글 부녀가 민요 메들리를 열창한다. 이어서 발달 장애인 장성빈이 판소리 ‘아리랑 연가’와 ‘아름다운 나라’로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하여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으로,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문화축제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취주악단, 대만 화련여성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청소년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매년 연례공연으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 청소년교향악운동의 개척자로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되어, 지난해 8월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연주회를 마련한 박용준 지휘자는 “창단 22년을 맞는 올해까지도, 재정 행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자리매김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비록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어려운 시국이지만 저희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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