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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3.1운동 100주년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 가져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평화와 번영을 위한 100년의 여망, 우리가 이어갑니다
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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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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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이 31()에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 주최, 성남시, 성남시의회, 경기동부보훈지청 후원, 광복회 성남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성남경기도민회, 성남시립예술단, 성남시새마을회, 성남시여성단체엽희회,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 성남시재향군인회, 성남시지역화합총연합회, 성남시해병대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부 등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오전 830분에 율동공원 소재의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는 이향우 경기민요단, 조남두 성남학연구소 소장의 독립선언서 공약 삼장 낭독,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의 추념사, 참석자들의 헌화, 김순옥 무용가의 초혼무, 벨칸토 K 합창단의 선구자, 아름다운 나라합창, 한동억 한백봉 독립운동가 손자의 만세삼창으로 추념제를 치렀다.

 

10시부터는 성남시청 광장 초입에서 ‘3.1운동 100주년, 그날의 함성 <태극 길놀이>’가 이루어졌는데 춤자이예술단의 무용 초혼무’, 정재영 성남문화원 부원장의 독립선언서 공약 삼장 낭독,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의 성남시 백년의 미래 신 공약 삼장 선언, 최영직 광복회 성남시지회장의 만세삼창, 시민과 내빈들이 함께 하는 태극 길놀이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성남캘리그라피협회(회장 최일주)와 유명헌 서예가의 휘호 퍼포먼스가 광장에서 펼쳐지는 동시에 The ART+의 이영순 무용단과 가수 성국의 소녀와 꽃헌정 공연이 광장 특설무대에서 이루어졌으며 체험 행사로 태극나무 만들기, 독립선언서 쓰기, 태극기 손거울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주먹밥 나누기 등이 시청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기념식은 11시부터 온누리홀에서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설봉 김도규 의병장 증손자)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성남국학기공협회의 태극 퍼포먼스 ‘1919 그날의 함성, 다시 일어나라 대한민국’, 이주희 성남연극협회장과 장운섭 경기도립극단 기획실장의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의 어록낭송, 임원식 대북 연주자의 초혼, 100년의 북소리등에 이어 한동억 한백봉 독립운동가 손자의 경과 보고, 최영직 광복회 성남시지회장, 김선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임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임다희, 전민규 독립유공자 후손, 이주희 성남연극협회장, 장운섭 경기도립극단 기획 실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릴레이가 펼쳐졌다.

 

성남시립합창단의 안효형 바리톤과 주수연 소프라노와 함께 한 애국가 제창에 이어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의 개회사,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춤자이예술단(정미래, 하유선, 김예연, 한경훈)‘3.1운동 백년, 함성의 몸짓’, 성남시립국악단(지휘 김만석)의 아리랑 연주, 임원묵 성남시새마을회장,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원복덕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성남시민 선언문, 우리는 하나다낭독,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박위수)과 함께 하는 선구자‘3.1절 노래(정인보 작사/박태현 작곡)’ 제창, 남기형 남상목 의병장 손자에 의해 만세삼창이 참석자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강제 침탈당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된지 100년의 세월이 흘러 감회가 각별하다. 일제는 청일전쟁을 일으키고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만행에 러일전쟁을 일으켜 우리의 독도를 침탈하고 을사녹약으로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해 우리 선조들이 의병전쟁에 이어 전국적 만세운동을 펼쳤다. 성남지역에서도 한백봉, 한순회, 남태희, 김교상, 이시종 등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3.1운동은 인류 평등의 대의와 민족자존의 정당한 권리를 바탕으로 우리가 자주 독립국이며 자주적 권리를 지닌 국민이라는 것을 세계만방에 알린 것이다. 선조들의 살신성인 애국정신을 계승발전해 평화통일의 기본 정신으로 삼아야 한다.”며 개회사에서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하나된 성남의 정신은 원도심과 신도심 따로 없이, 소득과 소득불균형과의 양극화를 넘어 하나된 성남을 만들자는 모두의 노력으로 이미 이어지고 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되는 100년은 독립운동가와 웹툰 프로젝트로 구현되는 자랑스러운 100인의 정신이 수놓아 질 것이고 광주대단지 50주년,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이어질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또 다른 100년에는 아시아실리콘밸리 도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 어르신 살기 편안한 성남의 꿈이 녹아 흐를 것이다. 또한 새로운 청년의 희망과 미래가 반짝일 것이다.

 

역사는 죽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속에 살아있는 과거이고,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질 것이다. 우리가 존엄하면, 우리가 자유로우면, 우리가 정의로우면, 우리 앞의 100년 역사가 존엄하며, 자유로우며, 정의로울 것이다. 이것은 우리 머릿 속의 꿈이 아니라 말과 행동 속에 녹아 있는 것이다. 자랑스러운 100년을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이어갈 여러분께 감사하다. 지난 100년의 기억, 그 간절함과 단호한 용기로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명예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은 “100년 전 오늘, 이 땅에 대한독립만세가 울려 퍼지고 독립선언서가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며 남녀노소, 빈부귀천, 도시농촌 할 것 없이 전국에서 거족적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민족 투쟁의 역사인 3.1운동을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임시정부 헌법에 대한민국이 민주공화제이며,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명백히 새겨졌다. 우리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역사적 전환점으로 삼고 평화와 화합의 통일 시대를 열어가자.”고 기념사했다.

 

시민들은 3.1절의 고귀하고 숭고한 의미를 기리고 기념하면서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가 태극기부대에 의해 오용되지 않고 하나된 국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3.1 독립선언서(기미독립선언서)]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 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 그동안 쌓인 억울함을 떨쳐내고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애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을 품었다. 우리 인류와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기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꺽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 수 있다.

 

우리는 일본이 1876년 강화도조약 뒤에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을 믿을 수 없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다.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없음을 탓하지 않겠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기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바라지 않았던 조선과 일본의 강제 병합이 만든 결과를 보라.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 또 중국이 일본에게 따을 빼앗길 것이라는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중요한 부분인 동양 평화를 이룰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선의 독립이 어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견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 새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구나. 꽁꽁 언 얼음과 차디찬 눈보라에 숨 막혔던 한 시대가 가고,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가 오는구나.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 세계 변화의 흐름에 올라탄 우리는 주저하거나 거리낄 것이 없다.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세 가지 약속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조,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지 425231(191931)

 

조선 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순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유관순 열사, 19209월 유언]

여러분! 조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나는 대한 사람이다. 우리나라를 위하여 독립만세를 부른 것도 죄가 되느냐?

-일제는 나를 재판할 권한이 없다. 너희는 침략자고 우리 땅에 와서 우리 부모를 죽이고 나쁜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너희가 죄인이지 우리가 죄인이 아니다.

-우리들은 너희들에게 형벌을 줄 권리는 있어도 너희들은 우리를 재판할 그 어떤 권리도 명분도 없다.

-조선 천지 어디 감옥이 아닌 곳이 있느냐, 나라의 독립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디나 감옥이다.

-나는 왜놈 따위에게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

언젠가 네놈들은 천벌을 받게 되어서 반드시 망하게 되리라!

-선생님! 저는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 각오를 했습니다. 2천만 동포의 십분의 일만 순국할 결심을 하면 독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안중근 의사, 19103월 유언]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과 같도다.

-이익을 보아도 정의를 먼저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주어라.

-해가 뜨면 이슬이 사라지나니 천지의 이치에 부합되도다. 해가 차면 반드시 기우니 그 징조를 깨닫지 못하는도다.

-나라를 걱정하며 천리밖에 나와 당신을 향해 바라보니 눈이 뚫어질 것 같으로. 나의 이 작은 정성을 바치오니 행여나 이정을 버리지 마소서.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동안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 곳에서 죽느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여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1947년 백범 김구, 백범일지 나의 소원내가 사랑하는 우리나라’]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느님이 물어보신다면 나는 대한독립이요.”라고 말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보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길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우리 국조(國祖) 단군의 이상이 이것이라고 믿는다. 최고 문화 건설의 사명을 달할 민족은 일언이 폐지하면, 모두 성인(聖人)을 만드는데 있다.

-동포 여러분! 이러한 나라가 될진대 얼마나 좋겠는가. 우리네 자손을 이러한 나라에 남기고 가면 얼마나 만족하겠는가. 옛날 한나라의 기자(箕子)가 우리나라를 사모하여 왔고, 공자(孔子)께서도 우리 민족이 사는데 오고 싶다고 하셨으며,

-우리 민족을 인()을 좋아하는 민족이라 하였으니 옛날에도 그러하였거니와, 앞으로는 세계 인류가 모두 우리 민족의 문화를 이렇게 사모하도록 하지 아니하려는가.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성남미래 100, 신 공약3장 선언문]

 

우리 한민족은 인류평등의 대의와 민족자존의 정당한 권리를 바탕으로, 191931일을 기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치면서 우리나라가 국민이 주권을 가진 독립국가임을 세계만방에 선포함으로써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오늘의 민주공화국으로 법통을 이어왔다.

 

우리 성남시는 탄천유역의 비옥한 평야에 삶터를 누리다가, 1970년대를 전후로 광주대단지 사업이라는 급조된 인공도시에서, 기초적인 주거시설도 없는 극한적 생활환경을 이겨내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고, 전국 8도의 다양한 문화를 융화하면서 하나된 성남시민 사회를 건설하였다.

 

이에 하나된 성남’, 우리 성남 시민은 100년전, 선조들이 남긴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 평등, 평화를 누리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국가를 자손만대에 물려주기 위해 다음과 같이 미래 100년을 위한 신 공약삼장을 선언한다.

 

하나, ‘하나된 성남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오늘의 번영한 나라가 있기까지 잃었던 나라의 주권을 회복하고, 외세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호국영령들이 보여준 살신성인의 애국정신을 길이 기념하며 영원히 기억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하나된 성남우리는 평등한 문화 복지 사회를 함께 누린다.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성남 시민은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누리며, 나 혼자만이 아닌 이웃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감동복지와 균형도시 공동체를 만든다.

 

하나, ‘하나된 성남우리는 평화로운 삶터를 가꾸어 나간다.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환경을 가꾸어 나가고 누구나, 언제자, 어디서나 안전한 안심안전도시를 자손만대에 물려준다.

 

[‘우리는 하나다!’ 성남시민 선언문]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은 100년 전, 191931일을 기하여 우리나라는 국민이 주권을 가진 독립국가임과 인류평등을 세계에 선포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설하게 되었다.

191931일 서울에서 시작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소리는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성남지역에서도 3,300여명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로써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줄기찬 독립운동으로 광복을 쟁취했고,

-국토분단과 동족상장의 비극을 딛고 일어서 경제발전을 일구었다.

-평화와 정의를 기반으로 하는 국민정신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이루었으며,

 

우리 성남시는 1970년대를 전후로 조성된 광주대단지 사업을 통해 인공적으로 도시가 만들어졌고, 극한적 생활환경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화가 서로 융화하면서 오늘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하나된 성남시민 사회를 이룩하였다.

 

이제 우리는 100년 전 선조들이 남긴 평화와 인류평등의 정신에 입각하여 평화통일을 이루어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누리는 나라를 자손만대에 물려주어야 할 책무가 있다.

 

이에 하나된 성남’, 우리 성남 시민은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가지고 서로 나누고 누리며,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해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하나, 생명 살리기 운동에 앞장선다.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환경도시를 만들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한 안심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하나,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가지고, 서로 나누고 누리는 감동복지와 균형도시를 만든다.

 

하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자족경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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