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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행사가 있으면 멈추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을 위한 거라면 안전요원을 더 배치해 보호해야한다
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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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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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시청안 주차공간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시청앞 도로까지 주차가 2중으로 꽉차있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방불케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하여야하고 텐트나 돗자리, 먹을 것 등을 챙겨 행사장을 찾아오는 부모입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다. 주차공간을 찾아 헤매이다가 겨우 행사장을 들어온 일부 시민들은 행사장안에 먹거리장터가 준비되어있다는 행사 안내문에 빈 손으로 왔다가 커피, 음료, 과자 등만이 먹거리장터의 전부라는 사실에 부랴부랴 3층 구내식당으로 향하지만 에스컬레이터는 안전을 이유로 작동을 멈추고 이용할 수 없었으며 엘리베이터 또한 3층 구내식당으로 가기에는 너무나 험난했다. 평소 공무원들의 업무시간에 있어서는 점심시간에 시간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홀수층 전용이건 짝수층 전용이건간에 모든 층에 엘리베이터가 서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날 많은 사람들이 구내식당을 찾아 올라가는 점심 시간의 엘리베이터는 홀수층과 짝수층을 확실히 구분지어 운행하고 있었다. 어린 자녀를 안고 잡고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하는 모습은 안타까워 보일 수밖에 없었다. 장애인 행사이건 어르신 행사이건간에 안전상의 문제라며 에스컬레이터 작동을 멈추게 하고 이용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은 오히려 약자들을 더욱 더 힘들게 한다. 안전요원을 더 배치하고 안내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청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해야한다. 점심시간에는 엘리베이터 가동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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