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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선거구 정의당 양호영, 본인은 '청년을 믿는 진보 정치인'이라며 지지 호소


제21대 총선 [D-8]
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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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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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선거구 정의당 양호영
(47)은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실제 우리 서민들의 삶은 녹록지 않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각지대 투명인간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기본적인 안전과 건강마저 보장 받지 못하는 사회가 되고 있으며 30년 된 1기 신도시 분당은 높은 집값 부담, 과열된 입시 경쟁 및 사교육비, 노후 열배관 안전 문제 등 삶의 질 저하로 최근 5년 사이 청년 2만 명이 떠나고 인구도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또 우리 사회가 지금 승자 독식의 무한 경쟁모두를 위한 협동과 연대사이의 기로에 서있으며 이에 청년을 믿는 진보 정치인, 과학을 전공한 교육개혁가로써 청년이 사랑할 수 있는 나라, 함께 잘 사는 안전한 분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올해부터 만18세 이상(2002. 4. 16 이전 출생) 국민에게 선거권이 부여되고 있는데 양호영 후보가 공교롭게도 현재 성남 4.16연대 운영위원이라 청소년층에게 어필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거유세는 타 후보들에 비해서는 조촐(?)하게 뚜벅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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